김민재 세리에A 톱 클래스 수비수 공식인정ㄷㄷ

중국 가전 소비정책 영향으로 국내 LCD TV의 대중국 수요가 늘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LCD 부품 제조업체인 티엘아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유는 중국 정부의 정책 모멘텀으로 인해 LG전자 LCD TV의 중국 수요가 늘면 부품 공급업체인 티엘아이도 반사이익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소현철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27일 "현재 LG전자의 8세대 라인이 예상보다 빨리 풀가동되고 있는데, 이는 중국 특수로 인해 발생한 것"이라면서 "예상보다 마지노게임 빠른 이 같은 공장 가동으로 일부 부품업체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소 연구원은 "티엘아이의 경우 주력 제품인 타이밍 컨트롤러는 LVD TV 제작 시 반드시 들어가는 제품으로 LCD TV 수요가 증가하면 함께 수요가 증가할 수밖에 없는 구조"고 분석했다.이에 소 연구원은 "2009년 1분기 영업이익률 14.5%를 저점으로 2분기부터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본다"고 예상했다. 하지만 정작 회사 측 반응은 냉담한 편이다. 회사 관계자는 "LG전자로부터 아직까지 물량 추가 납품에 대한 얘기를 들은 게 없다"며 "크게 영향을 받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문수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지노게임 빠른 이 같은 공장 가동으로 일부 부품업체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소 연구원은 "티엘아이의 경우 주력 제품인 타이밍 컨트롤러는 LVD TV 제작 시 반드시 들어가는 제품으로 LCD TV 수요가 증가하면 함께 수요가 증가할 수밖에 없는 구조"고 분석했다.이에 소 연구원은 "2009년 1분기 영업이익률 14.5%를 저점으로 2분기부터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본다"고 예상했다. 하지만 정작 회사 측 반응은 냉담한 편이다. 회사 관계자는 "LG전자로부터 아직까지 물량 추가 납품에 대한 얘기를 들은 게 없다"며 "크게 영향을 받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문수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