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경기도노동권익센터 남부센터
수원역에 위치한 경기도노동권익센터 남부센터 전경.
경기도 제공 경기도가 설을 맞아 오는 24일까지 ‘임금체불 집중상담’을 무료로 운영하는 등 명절 체불임금해결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나섰다.
경기도노동권익센터가 운영하는 이번상담은임금체불로 어려움.
해소를 위해 수원역 2층에 자리한 '경기도노동권익센터 남부센터'와 의정부역, 서정리 지역 노동인권센터 등과 협력해 '임금체불 무료상담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도 제공 경기도가 오는 24일까지 ‘설 기간임금체불 집중상담’을 무료로 운영.
지원 사업주 융자제도’를 통해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도 노동권익센터는 총 3039건의상담을 진행했으며, 이 중임금체불 관련상담은 1140건이었다.
기초상담이후 추가 지원이 필요한 경우에는 각 지역의 마을노무사와 연계해 심층상담과 권리구제를.
1%로 가장 높았고, 해고‧징계(13%), 산업재해‧노동안전(11.
9%)도 많아임금, 근로시간, 해고, 절차상담이 과반수를 넘는 57.
노조 가입, 단체교섭, 단체협약, 부당노동행위 등 노동3권과 관련된상담은 9.
인터넷상담은 시간제한 없이 진행된다.
동구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는 지난해 총 171건의상담을 진행했다.
이 가운데임금관련상담은 43건을 진행했다.
기초상담이후 추가 지원이 필요한 경우 전문 법률상담을 위해 노무사와 연계해 심층상담과 권리 구제.
임금체불 집중상담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명절 연휴를 앞두고임금체불로 어려움을 겪는 노동자들의임금문제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을 통해임금체불이 확인되면 사업주에게 체불 해소를 독려한다.
미지급시에는 권리구제 절차와 근로.
앞두고 경기도가임금체불에 시달리는 노동자 지원에 나선다.
경기도는임금체불 문제 해결을 위해 오는 24일까지 ‘설 기간임금체불 집중상담’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도노동권익센터가 운영하는 이번상담은 도내 노동자들의 권익 보호와 생계.
1%로, 사실상 무노조 상태다.
상위 3대상담유형은임금(28.
0%), 산업재해·노동안전(11.
임금상담은 성별, 연령별, 고용형태, 직종, 업종을 가리지 않고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비정규직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50~60대 이상.
경기도가 설 명절을 앞두고 24일까지 '설 기간임금체불 집중상담'을 무료로 운영한다.
경기도노동권익센터가 운영하는 이번상담은 도내 노동자들의 권익 보호와 생계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임금체불로 어려움을 겪는 노동자들에게 신속한 문제해결을 위한.
20~24일임금체불 예방과 조기 청산상담·지도 당진시 노동상담소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