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협회에 천만원 기부한 김구라
이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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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4 07:46
https://blog.naver.com/ruffian71/223061778348
상은 차량등록세 4천만원 증발 은폐마포구청 사건이진우 기자 서울 마포구청 차량등록세 증발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검 서부지청 형사3부(부장검사 정노찬·정노찬)는 11일 세금수납 업무를맡고 있는 상업은행이 이미 지난 6월 차량등록세 4,000만원이 증발된것을 알고도 지금까지 이를 마지노게임 은폐한사실을 밝혀냈다. 이 같은 사실은 상업은행과 자동차등록 대행업체인 오복사 관계자들을 소환해 조사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조사 결과 상업은행은 이번 세금증발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돼 수배 중인 오복사 직원 정모씨(33)가 310명 분의 차량등록세 3억2,800만원을 가로채고 잠적한 직후인 지난 6월 이미 은행에 입금돼야 할 등록세 4,000만원이 없어진사실을 확인했으나 지금까지 이를감춰왔다. 상업은행은 당시 이 같은 사실을오복사 사장 박모씨(37)에게서 직접 통보받았으며 이에 따라 박씨와상업은행 서교동지점 마포구청출장소 출납담당 여직원들은 증발된 세금 4,000만원 중 일부를 개인 돈을들여 메운 것으로 드러났다고 검찰관계자는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당시 상업은행과 오복사가 파악한 증발세금 규모는 3억2,800만원이 아니었다. ”고 덧붙였다. 마지노홀덤 은폐한사실을 밝혀냈다. 이 같은 사실은 상업은행과 자동차등록 대행업체인 오복사 관계자들을 소환해 조사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조사 결과 상업은행은 이번 세금증발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돼 수배 중인 오복사 직원 정모씨(33)가 310명 분의 차량등록세 3억2,800만원을 가로채고 잠적한 직후인 지난 6월 이미 은행에 입금돼야 할 등록세 4,000만원이 없어진사실을 확인했으나 지금까지 이를감춰왔다. 상업은행은 당시 이 같은 사실을오복사 사장 박모씨(37)에게서 직접 통보받았으며 이에 따라 박씨와상업은행 서교동지점 마포구청출장소 출납담당 여직원들은 증발된 세금 4,000만원 중 일부를 개인 돈을들여 메운 것으로 드러났다고 검찰관계자는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당시 상업은행과 오복사가 파악한 증발세금 규모는 3억2,800만원이 아니었다. ”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