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용맹한 동물
이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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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4 06:55
세상에서 가장 용맹한 동물
수천 마리의 벌에 쏘임을 당해도
신경 쓰지 않고 벌꿀을 너무 좋아해서 계속 먹는
벌꿀오소리는 세상에서 가장 용맹한
동물입니다.
벌꿀오소리의 크기는 60~80cm이며 몸무게는 9~16kg인데
상대가 자신보다 몇십 배 더 크거나 독이 있는
사자, 코끼리, 살모사, 전갈이라고 할지라도
자신의 심기를 건드렸다면 녀석은 참지 않고
죽기 살기로 무섭게 달려듭니다.
그러다 사자가 목덜미를 물면
벌꿀오소리는 자신의 유연함을 이용해
오히려 고개를 돌려 사자의 얼굴을
공격하기도 합니다.
게다가 작은 키와 몸으로 낮게 접근하여
급소를 공격하기도 해 사자나 표범과 같은
맹수에게 기피 대상입니다.
심지어 매년 9만 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가는 독사도
벌꿀오소리에겐 맛 좋은 한 끼일 뿐입니다.
코끼리도 몇 시간 만에 죽이는 맹독이 몸에 퍼져도
잠시 기절할 뿐 1~2시간 후에 다시 일어나서
죽은 독사를 먹는다고 합니다.
강력한 상대 혹은 어려운 일을 만나게 되면
덜컥 두려움이 느껴져 이길 수 없으리라 생각하고
쉽게 포기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크고 힘이 센 존재일지라도
불퇴전의 용기만 있다면 능히 강자를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용기란 자신이 두려워하는 것을 하는 것이다.
즉 두려움이 없으면 용기도 없다.
- 에디 리켄베커 -
인천대 8강에대학축구 인천대,광운대,건국대,관동대가 8강의 준준결승에 합류한반면에 연세대가 관동대에 패해 탈락했다. 9일 효창구장에서 계속된84년도춘계대학축구대회 8일째결승토너먼트 1회전에서 인천대는 전반20분 FW강만영의귀중한 결승골로 마지노게임 국민대를 1대0으로 제압,8강에 올라 경상대와 4강진출을다투게됐다. 또 광운대는 패기의 신생 안동대를 맞아 FW김도련과 FW최광지가 전반10분과 13분에각각 1골씩을 기록해 2대0으로 완승,준준결승에 올라강호 고려대와 맞붙게됐다. 이밖에 건국대는 후반5분FW신인수의 결승골로 전배대를 1대0으로 따돌렸으며 관동대도 연세대를맞아 팽팽한접전을 벌인끝에 1대1로 승부를가리지 못했으나 승부차기에서5대4로이겨8강에올랐다. 마지노홀덤 국민대를 1대0으로 제압,8강에 올라 경상대와 4강진출을다투게됐다. 또 광운대는 패기의 신생 안동대를 맞아 FW김도련과 FW최광지가 전반10분과 13분에각각 1골씩을 기록해 2대0으로 완승,준준결승에 올라강호 고려대와 맞붙게됐다. 이밖에 건국대는 후반5분FW신인수의 결승골로 전배대를 1대0으로 따돌렸으며 관동대도 연세대를맞아 팽팽한접전을 벌인끝에 1대1로 승부를가리지 못했으나 승부차기에서5대4로이겨8강에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