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이 의사한테 추천받은 다이어트 방법
tega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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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3 10:15
https://blog.naver.com/ruffian71/223059646961
노무현 대통령의 3000명 이내 파병지침에 따라 국방부가 이라크 추가 파병 부 대 규모 및 성격과 관련,부대 편성작업을 벌이고 있다. 비전투병 2000명, 전투병 1000명으로 병력을 구성한다는 1안과, 특정 지역을 담당하게 될 경우에는 전투병과 비전투병을 1500명씩 보내는 2안을 검토중이다 . 국방부는 일단 공병 및 의무부대 등 기능부대에다 자체 경계를 위한 전투부대 를 편입하는 2안에 무게를 두고 있다. 1안대로 할 경우 재건작업을 맡을 공병부대는 육군의 9개 야전공병단에서 차출 해 부대를 편성할 수 있지만 의무부대는 여유 인력이 없기 때문이다. 더욱이 파병부대의 자체 경계임무를 위해서도 전투력을 갖춘 병력이 최소 1500명 이상 은 돼야 한다는 것. 경계임무를 수행할 전투부대로는 동티모르 등지 마지노게임주소 에서 유엔평화유지(PKF) 활동을 펼치면서 현지 주민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특전사 소속 부대를 파병하는 방안 이 유력하다. 이와관련 특전사 관계자는 "최근 청와대로부터 1개 여단급 파병부대를 준비하 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말했다. 특전사 1개 여단을 파병할 경우 전투병 파병 규모는 1500명 수준이 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파병지역은 미국의 조기 철수 조짐으로 현재 유동적이다. 키르쿠크을 포함해 광범위하게 검토되고 있다. 이와 관련,정부는 17-18일 한미 연례안보협의회(SCM)에서 5000명 규모의 치안 유지 부대를 파병해 주기를 요청한 미국에 대한 설득 작업에 나선다. 우선 300 0명 규모로 파병하지만 내년 4월 총선이후 국내 여론과 이라크 현지 상황 등에 따라 추가 파병도 가능하다는 점을 내세울 것으로 알려졌다. 또 파병 부대의 성격에 대해서도 경비 임무를 맡은 전투병력이 1500명정도 파병되는 만큼 사실 상 치안유지를 맡게 된다는 점도 강조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는 "대통령이 결심했으면 (대통령-4당대표 회동제안 에 대해)오늘이고 내일이고 연락이 오기를 기대한다"면서 "대통령 만나서 결정 과정 구체적으로 듣고 당에 와서 전달하고 당론을 대응하겠다"고 말했다.최 대 표는 특히 "박정희 대통령 시절 월남에 파병할 때 미국이 주한미군 1개사단을 월남에 배치하겠다는 것을 붙들고 대신 국군을 파병하면서 정일권 특사를 워싱 턴에 보내 파병군인의 급여,제반경비 등 치밀하게 협상해 모든 유리한 조건을 다 받아낸 뒤 국회 동의받아 파병했다"면서 "지금 이라크 파병문제를 다루고 있는 정부의 테크닉과 파병문제가 전개돼온 상황을 보면 박정희 대통령때와 참 으로 많은 차이를 느낀다"고 말했다. 마지노게임주소 에서 유엔평화유지(PKF) 활동을 펼치면서 현지 주민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특전사 소속 부대를 파병하는 방안 이 유력하다. 이와관련 특전사 관계자는 "최근 청와대로부터 1개 여단급 파병부대를 준비하 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말했다. 특전사 1개 여단을 파병할 경우 전투병 파병 규모는 1500명 수준이 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파병지역은 미국의 조기 철수 조짐으로 현재 유동적이다. 키르쿠크을 포함해 광범위하게 검토되고 있다. 이와 관련,정부는 17-18일 한미 연례안보협의회(SCM)에서 5000명 규모의 치안 유지 부대를 파병해 주기를 요청한 미국에 대한 설득 작업에 나선다. 우선 300 0명 규모로 파병하지만 내년 4월 총선이후 국내 여론과 이라크 현지 상황 등에 따라 추가 파병도 가능하다는 점을 내세울 것으로 알려졌다. 또 파병 부대의 성격에 대해서도 경비 임무를 맡은 전투병력이 1500명정도 파병되는 만큼 사실 상 치안유지를 맡게 된다는 점도 강조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는 "대통령이 결심했으면 (대통령-4당대표 회동제안 에 대해)오늘이고 내일이고 연락이 오기를 기대한다"면서 "대통령 만나서 결정 과정 구체적으로 듣고 당에 와서 전달하고 당론을 대응하겠다"고 말했다.최 대 표는 특히 "박정희 대통령 시절 월남에 파병할 때 미국이 주한미군 1개사단을 월남에 배치하겠다는 것을 붙들고 대신 국군을 파병하면서 정일권 특사를 워싱 턴에 보내 파병군인의 급여,제반경비 등 치밀하게 협상해 모든 유리한 조건을 다 받아낸 뒤 국회 동의받아 파병했다"면서 "지금 이라크 파병문제를 다루고 있는 정부의 테크닉과 파병문제가 전개돼온 상황을 보면 박정희 대통령때와 참 으로 많은 차이를 느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