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전도사가 오타쿠 씹덕이면 생기는 일
tega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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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3 08:06
불교에도 오타쿠 스님이 계신다네요 ㅋㅋㅋㅋ
둘이 한국판 세인트 영맨 그려도 재미나겠네요 ㅋㅋ
역시 ‘기생충’이다. 오늘(13일)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최종 후보가 발표된 가운데 ‘기생충(봉준호 감독)’은 총 6개 부문 마지노게임 후보에 올라 맹활약을 예고했다.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1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스카 최종 후보를 발표했다.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남녀 주조연상을 포함해 총 24개 부문 후보가 베일을 벗은 가운데 ‘기생충’은 한국 최초로 국제영화상 후보로 지명됐다. 뿐만 아니라 작품상, 감독상, 편집상, 프로덕션 디자인, 각본상 등 무려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돼 그야말로 미친 존재감을 자랑했다.영화는 앞서 아카데미 전초전이라 불리는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각본상, 감독상,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올라 치열한 경합을 펼쳤고 한국 최초로 외국어영화상을 품에 안았다.이에 따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리는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좋은 성적을 보여줄 것으로 각지의 영화계는 내다보고 있다.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지노게임 후보에 올라 맹활약을 예고했다.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1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스카 최종 후보를 발표했다.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남녀 주조연상을 포함해 총 24개 부문 후보가 베일을 벗은 가운데 ‘기생충’은 한국 최초로 국제영화상 후보로 지명됐다. 뿐만 아니라 작품상, 감독상, 편집상, 프로덕션 디자인, 각본상 등 무려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돼 그야말로 미친 존재감을 자랑했다.영화는 앞서 아카데미 전초전이라 불리는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각본상, 감독상,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올라 치열한 경합을 펼쳤고 한국 최초로 외국어영화상을 품에 안았다.이에 따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리는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좋은 성적을 보여줄 것으로 각지의 영화계는 내다보고 있다.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