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랜만에 우리 어린시절 고향집에 간 느낌이네요~~~
tega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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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3 06:29
우리의 식생활문화를 살펴보면 60년대 가난했던 시절을 되돌아보게 된 다. 그시절 음 마지노홀덤 식문화는 질보다는 양을 위주로 하여 이뤄졌다 . 그러나 경제수준이 향상되고 생활수준이 나아지면서 새로운 음식문화를 정착해 야 한다. 음식은 먹고 남을 정도로 풍족해야 한다는 종래의 음식문화가 바뀌어야 한다는 인식이 국민들 사이에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우리의 식생활문화를 개선하기 위하여 가까운 일본의 음식문화를 살펴 볼 필요가 있다. 일본의 상차림은 개인별 상차림을 원칙으로 하고 반찬 은 많아야 6가지 정도이다. 양보다는 질을 높여 고객이 먹을 만큼의 적 정량을 제공함은 물론 반찬이 부족하여 추가로 주문할 때는 추가요금을 징수하고 있다. 고객은 추가비용을 내지 않기 위해 가급적이면 기존반찬 만으로 식사를 모두 마치게 되어 음식쓰레기를 남기지 않는 알뜰한 음식 문화를 정착시켰다. 우리 음식점경영자들은 「좋은식단」의 본격적인 실천방안으로 소형찬 기를 사용하고 찌개 전골류는 개인별로 빈그릇을 제공하는 노력을 기울 이고 있다. 또한 음식의 종류에 따라 반찬의 가짓수도 조정해서 제공하 고 있다. 강원도에는 「좋은식단」추진 대상업소가 2만9백48개에 이른다. 이중 시단 위 1만1천2백여개 업소(전체중 52%)의 경우 좋은 식단이 빠르게 정착되어 가고 있으나 군단위 9천7백40여개 업소는 많은 양의 음식을 원 하는 농촌지역민들을 고객때문에 좋은식단제 실천이 더디게 이뤄지고 있 다. 이에대한 대책으로는 군단위 영업주를 대상으로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 고 시단위 모범음식점을 견학시키는 노력이 요구된다. 사람마다 음식에 대한 기호가 다르고 식사량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개별음식업소에서 일 정한 양으로 제공하는 음식물을 모두 비운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밥이나 반찬이 많을 때는 미리 덜어놓는 식습관을 모든 국민 이 일상화해야 한다. 따라서 음식업소에서는 이를 기꺼이 수용하고 권장 하려는 서비스정신을 길러야 할 것이다. 앞으로 우리 음식업계는 홍보와 교육등으로 업소간의 과열경쟁을 지양 하고 양보다는 질을 높여 반찬가짓수를 줄이고 고객이 먹을 수 있는 적 정량을 제공한다면 위생적이고 알뜰한 음식문화가 뿌리내리고 「좋은식 단」도 정착되리라 생각된다. 아울러 환경오염에 막대한 지장을 주고 있는 음식쓰레기도 자연히 줄 어들 것이다. 특히 음식쓰레기중 배추와 무 파등 농산물쓰레기는 산지에 서 버릴 것은 버 리고 깨끗이 정리하여 업소에 납품할 수 있도록 정부 를 비롯한 관련단체의 지원과 노력이 필요하다.S. 마지노홀덤 식문화는 질보다는 양을 위주로 하여 이뤄졌다 . 그러나 경제수준이 향상되고 생활수준이 나아지면서 새로운 음식문화를 정착해 야 한다. 음식은 먹고 남을 정도로 풍족해야 한다는 종래의 음식문화가 바뀌어야 한다는 인식이 국민들 사이에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우리의 식생활문화를 개선하기 위하여 가까운 일본의 음식문화를 살펴 볼 필요가 있다. 일본의 상차림은 개인별 상차림을 원칙으로 하고 반찬 은 많아야 6가지 정도이다. 양보다는 질을 높여 고객이 먹을 만큼의 적 정량을 제공함은 물론 반찬이 부족하여 추가로 주문할 때는 추가요금을 징수하고 있다. 고객은 추가비용을 내지 않기 위해 가급적이면 기존반찬 만으로 식사를 모두 마치게 되어 음식쓰레기를 남기지 않는 알뜰한 음식 문화를 정착시켰다. 우리 음식점경영자들은 「좋은식단」의 본격적인 실천방안으로 소형찬 기를 사용하고 찌개 전골류는 개인별로 빈그릇을 제공하는 노력을 기울 이고 있다. 또한 음식의 종류에 따라 반찬의 가짓수도 조정해서 제공하 고 있다. 강원도에는 「좋은식단」추진 대상업소가 2만9백48개에 이른다. 이중 시단 위 1만1천2백여개 업소(전체중 52%)의 경우 좋은 식단이 빠르게 정착되어 가고 있으나 군단위 9천7백40여개 업소는 많은 양의 음식을 원 하는 농촌지역민들을 고객때문에 좋은식단제 실천이 더디게 이뤄지고 있 다. 이에대한 대책으로는 군단위 영업주를 대상으로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 고 시단위 모범음식점을 견학시키는 노력이 요구된다. 사람마다 음식에 대한 기호가 다르고 식사량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개별음식업소에서 일 정한 양으로 제공하는 음식물을 모두 비운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밥이나 반찬이 많을 때는 미리 덜어놓는 식습관을 모든 국민 이 일상화해야 한다. 따라서 음식업소에서는 이를 기꺼이 수용하고 권장 하려는 서비스정신을 길러야 할 것이다. 앞으로 우리 음식업계는 홍보와 교육등으로 업소간의 과열경쟁을 지양 하고 양보다는 질을 높여 반찬가짓수를 줄이고 고객이 먹을 수 있는 적 정량을 제공한다면 위생적이고 알뜰한 음식문화가 뿌리내리고 「좋은식 단」도 정착되리라 생각된다. 아울러 환경오염에 막대한 지장을 주고 있는 음식쓰레기도 자연히 줄 어들 것이다. 특히 음식쓰레기중 배추와 무 파등 농산물쓰레기는 산지에 서 버릴 것은 버 리고 깨끗이 정리하여 업소에 납품할 수 있도록 정부 를 비롯한 관련단체의 지원과 노력이 필요하다.S.